출처 : (이하) dailymail.co.uk
목 보호대를 한 고양이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만화영화에나 나올 법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양이 알버트(Albert)는 상처 봉합 수술 후
수술 부위를 긁지 않도록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알버트는 목 보호대가 불편했는지 계속 언짢은 표정을 지었고,
그 표정은 사진에도 그대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머져(Imgur)에 올라온 후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Portland)에 거주하는 장(Jean)은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알버트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특히 목 보호대를 제거했는데도
알버트의 표정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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