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키 쇼코 공식 블로그
한 일본 AV배우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조금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어 화제다.
지난 9일 AV배우 마키 쇼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발렌타인데이 특별 기획’, 진짜 가슴 초콜릿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가슴을 본 떠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게재했다.
그녀는 “정말, 리얼한 가슴 형태의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준비물과 과정을 공개했다.
먼저, 물과 석고가루를 섞어 자신의 가슴에 바른다. 이어 흘러내리지 않게 거즈를 붙이면 끝.
두 차례 실패하긴 했으나, 드디어 완성한 석고에 식품 제조용 실리콘을 부어 다시 본을 뜬 그녀.
그리고 3일 후 그녀의 ‘가슴’ 틀에 딸기 초콜릿과 함께 화이트 초콜릿을 발라 ‘가슴 초콜릿’을 완성할 수 있었다.
실제 자신의 가슴을 ‘복붙’한 듯한 세상 단 하나뿐인 초콜릿. 그녀는 이를 “2월 11일 기획사 행사에 참석한 한 분께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키 쇼코의 ‘가슴 초콜릿 제작 과정’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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