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에게
선물을 주면 볼 수 있다는 표정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물 받기 싫어서 찡찡대는 박보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이
박보검에게 선물이 담긴 종이백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박보검은 “선물을 왜 사 왔냐”는 듯
고개를 가로저으며 투정을
부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평소 박보검은 팬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기로 유명,
선물 대신 그는 “부모님께 효도하세요”라거나
“힘들게 번 소중한 돈이니까 저축하자” 등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을 받은 박보검의 표정을 본 누리꾼들은
“팬을 걱정하는 마음까지”, “멍뭉이 표정이다”,
“마음씨까지 곱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