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불가’ 의상 입고 동대문 무대에 오른 식스밤(동영상)

2016년 2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황금미소 Golden Smile C.P. TV.-Youtube


‘분홍 소시지’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로 화제가 된 걸그룹 ‘식스밤’의 직캠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1일 유튜브에는 ‘식스밤’의 동대문 무대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1일 걸그룹 식스밤은 서울시 동대문구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신발’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 무대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한 식스밤은 독특한 분위기의 분홍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지만, 이 의상으로 인해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국에서 모두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날 식스밤은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비롯해 ‘스텝 투 미’, ‘치키치키 밤’ 등을 열창했다.

식스밤은 이날 무대에서 “해외에서 의상을 공수해왔는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서 공연에서라도 보여드리려고 입고 왔다”며 “의상 논란을 넘어서 실력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스밤은 23일 SBS MTV ‘더 쇼’를 첫 방송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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