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 일본에서 성인 남성을 위한(?)
간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일본의 마트나 편의점에는
여성의 가슴 모양을 본떠 만든
젤리가 판매되고 있다. 이름 또한 ‘가슴젤리’다.
상자의 겉에는 기모노, 메이드 복장을 한
캐릭터가 가슴골을 내놓고 있다.
이어 상자를 펼치면 벌거벗은 여성의
가슴 모양을 그대로 재연한 젤리가 들어있다.
성인들을 위한 간식으로 보이지만,
어린이들의 접근을 막는 문구는 보이지 않는다.
가슴젤리는 약 200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유자 맛과 요구르트 맛 등 두 가지 제품이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일본 매체 로켓뉴스24가
남성들이 가슴젤리를 먹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한 것이다.
재미로 만든 영상이지만 혐오스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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