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시트콤 ‘조석’역할에 ‘이광수’ 물망

배우 이광수가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시트콤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부터

약 10년간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작가 조석이 웹툰에 직접 등장해

자신과 관련된 일상생활의 에피소드를

그려나가고 있다.

이광수는 주인공 ‘조석’ 역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은 포털사이트와 지상파가

합작하여 선보이는 첫 사례로,

10분 분량의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 된 후

KBS에서 방송되게 된다.

이광수 측은 제작사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만간 계약을 매듭짓고 3월 중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