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그곳’을 쇳덩이로 찍어도 끄떡없는 男 (동영상)

살짝 스치기만 해도 고통을 유발하는 ‘그곳’을 단단하게 단련시킨 중국의 한 남성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성들이 신체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급소다. 그런데 이곳을 커다란 쇳덩이로 내려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 하북성 낙양의 한 마을에는 남성의 사타구니를 단련시키는 비술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술을 습득하면 ‘그곳’을 쇳덩이로 내려쳐도 아프지 않다는 것.

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검은색 도복 차림의 한 중년 남성이 수십 개의 벽돌이 담긴 철제 구조물 앞에서 기합을 넣고 있다. 남성이 준비를 마치자 철제 구조물이 그의 주요 부위를 강타한다.

그럼에도 불구 남성은 아무렇지 않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주변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남성은 “사타구니 단련은 신장염과 전립선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며, 장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에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절대 따라 하면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