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이 말하는 박보검의 인성 수준은 어떨까?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변인들이 말하는 박보검 인성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매니저가 말한 박보검, 기자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배우’ 아니 ‘인간’ 박보검에 대한 증언들이 담겨 있다.
우선 그와 가장 가까이서 일하고 있는 매니저는 박보검에 대해 “옆에 있으면 항상 (나까지) 착해진다. 보검이 말이 다 맞는 것 같다”라고 그를 무한 신뢰했으며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극중 박보검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최무성은 한 매체를 통해 “박보검은 드라마에 나오는 대로 순하고 말도 부드럽게 하는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이 ‘택이’로 대박이 나기 전, 지난 2014년 그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 기자는 “인터뷰할 기자의 이름을 매니저에게 물어 그 기자의 기사를 훑어본 후 자리에 나오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내가 만난 배우중엔 박보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라고 칭찬했다.
이렇듯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그의 미담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자체가 착해 보인다”, “박보검도 유재석의 뒤를 이어서 검느님이 되는 건가”, “얼굴, 인성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KBS2 ‘뮤직뱅크’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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