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의 상징(?)인 팔자주름을 펴주는
스트레칭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더쇼-혜빈’s 3분 꿀팁’에서는
빨대를 이용해 팔자주름을 펴는
스트레칭을 방법을 공개했다.
MC 전혜빈이 소개한 빨대 스트레칭 방법은 이렇다.
4~5cm로 자른 커피숍 빨대를 입에 문 상태로
최대한 크게 입을 벌려 ‘아 에 이 오우’ 소리를 낸다.
빨대를 입에 물면 얼굴의 기준이 되는
축이 생겨 사용 근육 외 불필요한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동작은 ‘페이스 리프팅 윙크’
방법은 한쪽 눈을 윙크하며 숨을 내쉬며,
반대편은 윙크를 하며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전혜빈은 “동작들이 다소 해괴망측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니
아무도 없는 각자의 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해달라”라고 당부하며
“풍선만 불어도 얼굴살이 빠지는 것처럼
얼굴 근육도 트레이닝하면 충분히 V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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