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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거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이 한 성인 사이트의 유료 회원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여성 작가 글로리아 스테이넘과 인터뷰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성인 사이트 가입 사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엠마 왓슨은 “유료 성인 사이트 멤버십이 비싸기는 하지만 돈값은 확실히 하는 것 같다.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성인 사이트는 단순히 포르노그래피를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의학,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알려졌다.
최근 엠마 왓슨은 1년 동안 연기 활동을 쉬면서 여성 운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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