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너무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어요. 다시는 이런 밥 해주지 마세요.”
엄마가 차려준 저녁 식사가 너무 귀여워서 함부로 먹지도 못하겠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귀여운 꼬마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유튜브를 통해 이 동영상을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순수한 꼬마의 모습에 즐거워 하고 있다.
지난 22일 인기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는 눈물을 흘리는 이 꼬마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의 꼬마는 엄마가 해준 밥이 너무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다며 울먹거린다.
아이가 밥을 먹지 못하자 엄마는 밥을 어지럽혀서라도 먹게 하려고 했는데, 꼬마는 그마저도 거부했다.
그래도 웃는 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진 저녁 밥이 좋다며 그냥 그대로 두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멀쩡한 저녁밥 앞에서 숟가락을 들지도 못하는 꼬마의 순수한 마음이 흐뭇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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