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Mercury
영국의 한 여성이 파티 도중 볼과 입술을 물어뜯기는 봉변을 당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두 아이의 엄마인 케이트 닐드가 파티 도중 모르는 사람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케이트는 25일 목요일 친구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는 파티에서 술에 취해 화가 난 상태의 한 여자가 나가달라고 요청 받는 것을 보았지만, 그녀가 다시 들어와 미친 사람처럼 자신의 얼굴을 물어뜯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공격을 받은 케이트는 볼과 입술 쪽 살점이 떨어져나갔다. 그녀는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언론에 따르면 머지사이드 경찰이 현재 가해자 여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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