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richkidslondon 인스타그램
런던 금수저들의 사치스러운 일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런던에 거주하는 10대/20대 일명 ‘금수저’들의 사치스러운 일상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인스타그램 페이지 ‘리치키즈런던(richkidslondon)’은 런던에 살고 있는 부자 아이들의 일상 사진을 보여주는 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인스타그램 속 아이들은 자신의 전용기를 갖고 있으며 돈으로 신발을 닦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넘어 이해하기 어려운 사치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중 하나는 휴지케이스 안에 휴지 대신 지폐 다발을 넣어놔 “볼일을 본 후 돈으로 처리하는 건 아니냐”는 논란까지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인을 농부로 묘사하며 농부와 스친 구두는 50파운드(한화 약8만6500원)로 닦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등의 일반인 비하도 서슴지 않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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