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에 소리없이 퍼진 썩은 냄새의 정체는?!
영국 매체 ‘메트로’는 영국 Nottinghamshire 주 맨즈필드 법원(Mansfield Court)에서
일어난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폭행죄로 판결을 기다리던 David John이
징역 을 선고받는 순간에 갑자기 고약한 냄새가 재판장에 퍼졌다.
재판장에 모인 사람들인 배심원과 재판관 그리고 피고인 등을 포함
15명 남짓이었는데 이 중 한 명이 소리도 나지 않게 몰래 방귀를 뀐 것이었다.
어찌나 냄새가 지독했으면
담당 판사는 판결을 내릴 수 없어 잠시 휴정을 택했고,
냄새가 다 빠져나간 후에서야 다시 재판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현장에 있었던 한 사람은
“냄새가 너무 지독해 판사도 판정을 내리기가 힘들정도 였다”며
소리 없이 강렬하게 퍼진 방귀사태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