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는 ‘층간소음’에 어떻게 대처할까

방송인 유재석이 층간소음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시경, 이국주, 손여은, 치타가 출연한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들이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던 중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층간 소음이 있으면 어떻게 하냐.

위층에 올라가서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이미지 때문에

안 올라간다”고 대답하여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자들이 “만약 아이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유재석은 “그렇다면 가서

조용히 해달라 이야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