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女에 인공호흡.. 엘리베이터에 갇힌 송중기 (동영상)

2016년 3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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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의 데뷔 전 몰래 카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M2 – 엠투’는 데뷔 전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했던 송중기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훤칠한 키와 뽀얀 피부의 23살 대학생으로 출연한 송중기는 도서관을 주로 드나드는 모범생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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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의 대상이 된 송중기는 어느 여성과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여성은 송중기와 엘리베이터에 갇히자 연신 말을 걸기 시작했고 이상한 행동을 보였으며 송중기는 그런 그녀를 경계했다.

그때 갑자기 여성이 소변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송중기는 “여기 남자 있는데 싸면 어떡해요 화장실도 아닌데”라며 당황해 했다.

송중기는 곧 소변을 해결한 듯한 여성을 보고 난감해하며 “쌌어요?”라 묻기도 했다.

이후 구급대원의 요청으로 호흡곤란에 빠진 이 여성에게 다가가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워 하는 송중기의 데뷔 전 풋풋했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설렜다는 소식이다.

영상 출처: tvcast.naver.com/M2 – 엠투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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