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BS ‘태양의 후예’
SNS에 흔히 돌아다니는 글귀 중 이런 말이 있다.
‘헤어진 연인이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건 아직도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한 적이 없거나’
이처럼 이별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차갑게 헤어지는 이별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며 미지근한 친구로 지내자는 이별.
SNS 글귀처럼, 정말 뜨겁게 사랑하지 않았기에 아무렇지 않게 친구로 지낼 수 있는 건지. 혹은 여전히 남아있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친구로 지내는 건지.
그게 아니라면, 진짜 ‘우정’이 가능한 건지.
누리꾼들은 ‘구남친·여친’과의 우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우정이 가능하다고 답한 누리꾼들은 “그만큼 서로를 잘 아는 사이도 없지 않냐. 사랑의 감정은 끝났더라도 인간적인 정까지 떨어지지는 않는다”, “왜 헤어졌는지 정확히 알아서일까. 오히려 선이 넘어가지 않는 우정이 가능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반면, 우정이 가능하지 않다고 답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친구가 그렇게 없냐”,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끝내는 게 맞다”, “충분히 친구처럼 지내는 척 할 순 있지만 끝은 늘 지저분해진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헤어진 연인과의 우정,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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