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치료 받은 여성이 보내는 경고 메시지 (사진5장)

2016년 3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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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udy Cloud – Facebook


 

피부암에 걸려 치료를 받은 여성이 자신의 치료 경과를 셀카로 찍어 올림으로써 확실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는 피부암에 걸려 오랜 기간의 수술과 치료 끝에 완치된 주디 클라우드(49)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그녀는 1995년 피부에 딱지가 앉은 것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피부암 진단을 받고 그 후로 네 번의 피부 암세포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20대 때 선베드를 네 번 이용하고 선크림을 바르는 등의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선탠을 하는 것을 자주 즐겼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9월 마지막 수술을 받은 뒤 지금까지의 그녀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피부암의 위험성과 무서움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녀의 사진들은 지금까지 10만번 이상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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