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영 상사, 인스타그램 시작했지말입니다!” (사진)

최근 개설한 배우 진구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진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어서 와 내 인스타는 처음이지? 서대영 인스타그램 시작했지말입니다”라는 글과 화보 촬영 당시 찍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어서 와. 내 인스타는 처음이지? #진구 #인스타오픈 #태양의후예 #서대영 인스타그램 #시작했지말입니다

진구(@actor_jingo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9 오후 6:47 PST

이어 진구는 “우르크 에서 첫 귀국하고 부대 복귀해서 빅보스 에게 연락하던 씬. 이 날 모기에게 계속 구타당했다. 아직도 귓가에 윙윙 소리가 나는 듯. 빅보스는 이런 나의 고생을 알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등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차려 입은 진구가 계단에 주저앉아 대본을 보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인스타 개설 축하해요 상사님” “너무 멋있다!”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지 말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진구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우르크 에서 첫 귀국하고 부대복귀해서 #빅보스 에게 연락하던 씬.. 이 날.. 모기에게 계속 구타당했다ㅠㅠ 아직도 귓가에 윙윙 소리가 나는 듯ㅠㅠ 빅보스는 이런 나의 고생을 알았을까! #태양의후예 #서대영 #서상사 #모기와의전쟁

진구(@actor_jingo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9 오후 8:55 PST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