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기서 질문,
어머니와 자매 중 한 명이라도
유방암일 경우 발병률은
최대 3배가 높아지며
12세 이전에 이른 초경이나
폐경이 55세 이후로 늦어지는 등
여성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국내 유방암 증가율은
90.7%로 세계 1위를 차지.
상당수가 폐경 이전의 젊은 환자로
40대가 40%를 차지한다.
그 이유는 3040세대가
서구화된 식습관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세대이기 때문.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의 한번 국가검진을 통해서
무료로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조기 발견하면 90%이상 완치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