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지난달 29일 방송된 YTN ‘오늘의 건강’에서는 40대 남성 사망원인 1위인 위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퀴즈,
반면 방귀는 자주 나오지 않지만 냄새가 심한 편이라면, 장내 종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 작용이 어려워지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매우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
방귀 냄새가 약할수록 건강하다는 신호.
한국인의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소금’이다.
소금 섭취량이 늘수록 위의 만성질환 진행은 더 빨라지고 염분의 농도가 높으면 위 점막을 쉽게 손상시켜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 등이 위 점막에 쉽게 달라붙게 된다.
평소 위염, 위경련을 자주 겪고 있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나 국은 피하고, 먹더라도 국물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이에 전문가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은 2년마다 위내시경, 위장 조영 검사를 꼭 받을 것을 조언했다.
검진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양성으로 판명됐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를 받는 것도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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