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이하)
은밀한 공간, 성인용품점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성인용품점 직원이 말하는 10가지 비밀들을 소개했다.
1. 당신의 선입견이 성인용품은 여성, 변태, 동성애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사실 섹스토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있다.
2. 특정 나잇대와 성별의 사람만 직원으로 일하지 않는다. 나이, 성별, 학위, 취향 등 모두 다르다.
3. 당신의 성향이 얼마나 변태적이라고 생각하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4. 모든 기구는 치수가 다르므로, 한가지 기구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답을 해주기 어렵다.
5. 하지만 ‘윤활유’나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귀띔은 해줄 수 있다.
6. 우리는 당신의 성이나 신체 특성, 기호에 대해서 지레짐작하지 않으려고 한다. 만족감이 드는 쇼핑을 위해서는 당신의 이야기를 우리와 나눌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7. 사람들은 가끔 직원들에게 무엇이든 물어보거나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에게도 대화의 경계가 존재한다.
8. 자위 기구가 당신의 파트너를 대체할 순 없다. 그러니 걱정은 금물.
9. 몇몇 사람들은 이미 사용한 자위 기구를 환불받으려고 한다.
10. 선반을 닦고 물건을 진열하는 등, 일반적인 소매업에 종사하는 것과 우리들의 일은 별반 다르지 않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