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는 ‘청소년’을 노린다” 청소년 흡연, 그 불편한 진실 (사진 30장)

2017년 5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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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특집다큐 금연전쟁’ 캡처 (이하)

“담배 회사가 노리는 고객층은 바로 ‘청소년’들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성년자의 흡연이 금지된 상황에서 이런 말을 믿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 내면을 살펴보면 당신의 생각은 바뀔지도 모른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배 회사의 희망 – 청소년 흡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KBS 특집 다큐 ‘금연전쟁’ 편을 캡처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흡연 실태와 더불어 담배회사의 목적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서홍관 전문의의 인터뷰 내용에서 “청소년이 담배를 시작하면 청소년기에 끊을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다”는 부분과 담배회사의 문건에서 발췌한 “우리 산업의 기초는 고등학생이다”라는 부분에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청소년들의 흡연 실태와 담배 회사가 노리고 있는 어두운 목적이 무엇인지, 아래 방송 캡처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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