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이젠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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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 / gettyimagebank (이하)
상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토마토는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택 될 만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재료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lycopene) 성분은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다양한 레시피에서 사용되는 토마토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 외에도 피부미용을 목적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는 토마토를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해도 이유와 사용 방법 대해 소개했다.
▶ 이유
1) 시판되는 여드름 치료 약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하지 못한 당신의 주머니 사정에 큰 도움이 될 것.
2) 토마토에는 비타민A, B6, C, E, 그리고 비타민K가 들어있다. 피부에 발라주면 당신의 피부미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3) 토마토는 ‘살리실산’이라는 화합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 화합물은 당신의 피부 속 Ph를 조절해줘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해준다.
▶ 사용법 : 레몬과 토마토만 있으면 준비 완료
1) 토마토를 으깬다
2) 테이블 스푼만의 으깬 토마토즙을 그릇에 담는다.
3) 레몬즙을 내 토마토 즙과 섞는다.
4) 섞은 토마토 혼합물을 조심스럽게 여드름 위에만 바른다.
5) 5분이 지난 후에 따뜻한 물로 깨끗이 세안해라.
6) 하루에 한 번씩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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