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당신의 성격을 드러낸다

2017년 6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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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 이하)


우리의 행동이 생각을 수반하는 사실을 종종 까먹고는 한다. 당신의 운전 성향 또한 당신의 성격과 상관관계에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위티피드는 개인의 운전 성향이 성격을 드러내며, 운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글을 게시했다.

● 성급한 사람

무모하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있어서 통제를 굉장히 잘하지만 때로 가끔씩 통제권을 놓치곤 한다. 지나가다 누군가 운전을 성급하게 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조급하게 차를 몰고 있어도 그들은 주변 상황을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위험을 알면서도 진행하는 것이다.

● 부주의한 사람

성급한 운전을 하는 사람들과 이 사람들을 헷갈리면 안 된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나 타인의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이다. 무모한 운전을 하고 결국엔 사고를 일으킨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던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만이 세상에서 있는 것처럼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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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사람

도로에 패인 자국들과 둔덕을 모두 인지하고 있고 자동차가 그 위를 지나가지 않게 조심스레 운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 자주 지름길로 운전하는 사람

시간과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이 방식대로 운전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짧은 경로를 찾아 어떤 길이나 골목길이든 운전한다. 그들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때 다른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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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운전을 하는 사람

이 카테고리의 사람들은 자신 삶에 있어서 모든 일을 정리해놓고 살며, 절대로 속도를 올리거나 다른 사람과 경쟁적인 레이스를 펼치지 않는다. 주변 사람 모두를 걱정해주는 습관을 갖고 삶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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