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진출처: Samurai Age(이하)
최근 길거리나 인터넷을 보면 자신의 애완동물에게 사람처럼 옷을 입혀 산책을 하거나 혹은 그 모습을 사진 찍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짐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영국의 일간 메트로는 일본의 한 회사가 제작한 조금 색다른 애완동물 옷을 소개했다
일본의 회사 ‘사무라이 에이지’는 애완견과 애완묘에게 입힐 수 있도록 수작업으로 디테일을 살려제작된 ‘사무라이’ 갑옷을 판매하고 있다.
갑옷의 재질은 가죽이며, 애완동물의 크기에 맞게 주문할 수 있거나 혹은 과거 실존 인물이 입었던 갑옷을 본 따서 만든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전문가는, 비록 가죽으로 만들어진 옷이지만 동물이 불편해 한다면 즉시 벗겨야 하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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