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hibainu_roco/twitter (이하)
일본에서 살고 있는 2살짜리 시바견 로꼬의 섹시한 포즈가 녹아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는 일본의 한 견주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애완견 사진을 게시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사연을 소개했다.
이 소파 위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사진이 게시되자마자 30,000번 이상 리트윗되며 많은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는 등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몇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자신의 강아지들이 로코에게 “굉장한 관심”을 보인다는 재미난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로코의 주인은 “매일 취하는 포즈인데,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고 심경을 전했다.
주인은 “어릴 적부터 봐온 로코는 사진기 앞에서 사람 흉내를 내는 것을 잘했다”라고 말하며 “아마도 그래서 네티즌들의 반응에 놀랐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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