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상대가 ‘별로’임을 암시하는 7가지 상황 (사진7장)

2017년 6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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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uzzfeed(이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는 지키자.

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는 소개팅 상대가 ‘별로’임을 암시하는 7가지를 소개했다.

1. 처음 만난 데이트 상황에서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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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화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해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2. 웨이터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진 않더라도, 기본적인 “감사합니다”와 같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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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상대가 당신을 친절하지 않게 대할 수 있다는 증거다.


3. 당신에게 질문을 거의 하지 않거나, 당신의 질문을 이어나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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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나아가, 당신의 말을 경청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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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신의 전 애인을 나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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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 애인이 정말로 나쁜 사람일지라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흉을 보는 것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


6. 이유도 없이 핸드폰을 계속해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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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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