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uzzfeed(이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는 지키자.
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는 소개팅 상대가 ‘별로’임을 암시하는 7가지를 소개했다.
1. 처음 만난 데이트 상황에서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반드시 전화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해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2. 웨이터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진 않더라도, 기본적인 “감사합니다”와 같은 말이 없다.
훗날 상대가 당신을 친절하지 않게 대할 수 있다는 증거다.
3. 당신에게 질문을 거의 하지 않거나, 당신의 질문을 이어나가지 않는다 .
4. 더 나아가, 당신의 말을 경청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5. 자신의 전 애인을 나쁘게 이야기한다.
비록 전 애인이 정말로 나쁜 사람일지라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흉을 보는 것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
6. 이유도 없이 핸드폰을 계속해서 확인한다.
7.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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