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6명이 갖고 있다는, ‘다이어트 강박증’ 15가지 특징

2017년 6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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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및 SNS(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여성들에게 영원한 숙제가 되어버린 다이어트. 여성의 90% 이상이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니.

특히 실제로 전혀 뚱뚱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늘 ‘더’ 날씬해져야 한다는 다이어트 강박증에 우리는 시달리고 있는 것.

그래서 준비했다. 나는 ‘다이어트 강박증’일까. 이 중 5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다이어트 강박증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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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체중, 체형에 끊임없이 신경쓴다.

2.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데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낀다.

3. 음식을 먹는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4.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매우 빨리 먹을때가 있다.

5. 체중감량을 위한 변비약, 이뇨제나 살빼는 약 등을 자주 복용한다.

6.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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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음식의 양이나 체중변화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8. 소개팅에서 퇴짜를 맞으면 내가 뚱뚱해서라고 생각한다.

9. 자신의 외모나 체중에 대한 다른 사람의 말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10.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폭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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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른사람들과 먹는것보다 혼자 먹는것을 즐긴다.

12. 주중에는 식욕이 없다가 휴일만되면 습관적으로 하루종일 음식을 먹는다.

13. 음식과 식사조절 외에는 관심이 없고 모든일에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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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체중에 의해 자신감이 크게 영향받는다.

15. 계속 실패해도 결코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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