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ixabay (이하)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물품만은 되도록 몸에 가까이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휴가를 떠날 때 자신의 가방이나 짐에 신분증을 넣어두면 안 되는 이유를 보도했다.
몇몇 사람들은 분실의 경우를 대비해 유실물이 발견되었을 때 본인에게 연락이 올 수 있도록 개인정보가 담긴 물품이나 신분증을 넣어 둔다.
전 영국 공군 조종사 조나단 브리즈는(Jonathan Breeze) 주소 등 개인정보가 적혀 있는 신분증을 보관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한다.
유실물이 나쁜 손에 넘어가게 될 경우 집에 도둑이 들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해결책으로 그는 사업자 명함을 가방에 넣어 두는 것을 추천했다.
가방을 사진 찍어 프린트 한 뒤 사진의 뒷면에 연락처 목록을 적어 갖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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