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 뇌 박사 정재승 교수가 말하는 성적과 IQ에 관련성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정 박사는 방송에서 “어떤 재능인지에 따라 유전이 끼치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지만 공부만 놓고 따졌을 때 아이의 지능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있다. 초등학생은 50%, 중학생은 30%, 고등학생은 20% 정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지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며 ‘자기 조절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정 박사는 ‘자기조절 능력’에 대해 부모들이 오해하지 말이야 할 내용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일침을 놓기까지 했다.
과연 카이스트 뇌 박사님이 말하는 ‘성적’과 ‘IQ’, 그리고 ‘자기조절 능력’은 어떤 것일지, 아래 방송 캡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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