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이어 ‘한국사 시험’ 준비 중이라는 ‘IQ 145’ 걸그룹 멤버

2017년 6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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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하니 인스타그램 (이하)

인터뷰를 통해 8월 한국사 시험 합격이 목표라고 밝힌 아이돌 멤버가 누리꾼들에 의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바로 아이돌 EXID의 하니. 하니는 19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화보를 촬영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자신의 소소한 바람을 밝히며”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하니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라고 자신이 한국사 시험에 응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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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니는 과거 출연한 SNL을 통해 아이큐 145에 토익 점수 900점을 넘는 엄친딸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활동 중 새로이 깨달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하니는 “멤버 모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라고 답해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 중인 멤버 솔지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한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멤버 별로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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