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와 등 사이에 움푹 패인 ‘비너스의 구멍’의 정체

2017년 10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우리의 몸은 경이로운 미스터리들로 가득하다. 다른 누구의 몸도 아니고 우리의 소중한 신체인만큼, 이 비밀들을 그냥 모르고 지나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몇몇 사람들은 엉덩이 윗부분에 보조개 비슷한 두 개의 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비너스의 구멍, 엉덩이 보조개, 등 보조개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 골은 로마 사람들에 의해서 비너스가 표시한 ‘미의 상징’ 이라고 믿어지기도 했었다. 비너스의 구멍은 등의 피부와 척추에 걸쳐 위치한 작은 인대로 인해서 형성된 두 개의 대칭된 구멍이며 이 부위에는 근육이 없다. 성별에 관계없이 등에 이러한 형태의 구멍을 가질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에는 비너스의 구멍이라고 불리며 남성의 경우에는 아폴로의 구멍이라고 불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이 흥미로운 신체 부위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사실이 공개되었다.


1.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형성된 구멍이다.


2.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성적 흥분을 더 잘 느끼도록 한다.


3. 건강하다는 증거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있으면 건강에 이로운 부위다.


4. 아쉽지만 살을 뺀다고 해서 이 구멍이 생기지는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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