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현재 평창의 모습

2018년 2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평창올림픽 개막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선수촌은 북적이고 있다. 선수들은 숙소에 입주해 자국의 국기로 방을 꾸미며 경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선수촌과 선수촌 내부의 모습은 현재 어떤지 보여주기 위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전 세계에서 온 선수들과 언론 관계자들은 평창의 선수촌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가나의 국가대표 아콰시 프림퐁은 숙소를 가나 국기와 가족 사진으로 꾸몄다.

미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브라이언 한센은 성조기가 그려진 샤워가운을 입어 애국심을 드러냈다.

캐나다 스노우보딩 팀의 숙소는 입구에 이러한 설치물이 있다.

캐나다의 스켈레톤 선수들은 선수촌 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한다.

전 세계의 언론은 경기를 보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NPR의 멜리사 블록은 미디어 센터에서 로봇 물고기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또한 비데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평창에서는 여러 언어로 번역한 한국의 책들을 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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