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앞에서 불 붙여 주는 한국의 ‘폭탄 피자’(동영상)

2016년 4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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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dailymail/instagram


 

  영국의 뉴스사이트 데일리메일은   우리나라 식당에서 판매되는   특이한 피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서울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옥상 테라스의 정원과

전망으로 유명한데,

이제는 손님들이 ‘폭탄’ 피자를

먹으러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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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이한 요리는 SNS에서

수천 명이 공유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폭탄 피자는 알코올이 든

도우 돔이 덮여 있어

주문을 한 손님 앞에서

불을 붙여준다.

돔은 검정색 혹은 분홍색이며

불이 꺼지면 가위로 잘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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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뚜껑이 벗겨지면

쫀득한 피자가 드러난다.

알코올이 사용되어 도우는

타지 않고 치즈가 빠르게 녹아

손님들이 주문한 지 몇 분안에

바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콰트로 프로마주, 더블 치즈 볼로네즈,

치즈와 건포도 등 다양한 맛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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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피자는 SNS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집 앞마당에 피어오른 연기 같네요.’,

‘폭탄피자가 아니라 발암 피자 같다.

이제는 피자를 재와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어 보인다.

한 조각 먹고싶다.’,

‘진짜 맛있어요. 오바 할 만 해요.’

라는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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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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