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리틀띵스는
간단하게 이어폰이 꼬이지 않게
하는 법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ㅍ
이 사진에서 꼬인 이어폰의
문제점이 잘 드러난다.
이어폰은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지만,
언제나 긴 선 중 어느 부분은 꼬여 있기 마련이다.
꼬인 선을 더 이상 보기 싫었던 인터넷 유저 도미닉이 해결법을 마련했다.
먼저 꼬여 있는 모든 선을 푼 후, 엄지와 검지로 이어폰의머리 부분을 잡는다.
이어폰의 선은 사진처럼 새끼손가락 뒤로 가게 풀어놓는다.
그 후 새끼 손가락의 앞쪽으로 선을 넘긴다.
이어폰 선을 검지의 뒤로 넘기고 다시 앞쪽으로 넘긴다.
몇 번을 더 반복하고 나면, 8자 모양으로 선이 감겨 있을 것이다.
이어폰 선이 12~25cm정도 남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라.
남은 선은 나중에 이어폰이 풀리지 않는 것을 방지하는 데 쓰일 것이다.
이제 남은 선을 방금 만든 8자 가운데에 감아라.
도미닉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확실히 꽉 조이게 해야 헤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 도 있지만, 몇 번 하다 보면 쉬워져요.”
선이 4~5cm 정도 남을 때까지 감아라.
선을 가운데 다 감고 나서, 손가락을 고리에서 조심스럽게 빼내라. 이어폰 선의 남은 부분을 방금 손가락을 뺀 고리에 넣어라.
결과적으로 묶이지 않고 다시 쓸 때가지 묶여있는 이어폰 세트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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