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의 위상에 걸맞은(?) 게시물이 하나 공개됐다. 최근 “흔한 경주의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다.
평범해 보이는 아파트 단지 안. 이곳에는 한가지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단지 내에 유적지..!
‘6호 돌무지 덧널무덤’이라는 명칭의 이 유적은 유리로 보호가 되고 있었다. CCTV 작동 중이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경주시에는 신라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아 오래 전부터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인기였다. ‘경주’라고 하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국사, 석굴암 등의 유적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누리꾼들은 “경주는 공사기간이 다른 데보다 오래 걸린대요. 땅 파면 뭐가 나와서…” “우와 진짜 신기” “역시 경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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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