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저하시키는 7가지 흔한 습관

2016년 5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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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 ‘개그콘서트’


해외 팁사이트 라이프핵은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상적인 행위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특정한 약 고집하기

만약 당신이 특정한 진통제를 자주 먹는다면, 의사는 그 행동이 면역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염려하고 다른 약을 주거나 복용 기간을 줄여 균형을 맞출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약을 가끔 먹는 사람보다 확실히 당신의 방어기제를 약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스테로이드 등의 진통제는 소화계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결국 음식의 소화되지 않은 부분과 감염이 당신의 내장벽에 침투해 면역계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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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경기GTV


제산제 복용

제산제는 위산 분비를 완화 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사람들은 위염을 겪고 있거나 뱃속이 타는 듯한 느낌을 겪을 때 자주 제산제를 먹는다. 하지만 제산제는 당신의 면역 세포가 존재하는 내장에 해가 될 수 있다. 제산제로 인해 당신의 위 속 산성도가 변화해 감염이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제산제는 비타민 결핍을 일으켜 영양 공급을 방해한다.

 

항생제

만약 요로감염이나 기타 만성 질환을 겪고 있다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불가필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의사와 상담해 대안 약물이나 생균제를 찾아 항생제로 이로운 박테리아까지 죽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디톡스

디톡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을 겪는 사람 또한 증가하고 있다. 먹는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는 것은 영양소의 결핍이나 특정 영양소의 과다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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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인간의 조건-집으로’


지나친 음주

말이 필요 없다. 지나친 음주는 골수의 적혈구와 백혈구 생성을 방해해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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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마녀사냥’


외롭게 있기

연구에 의하면 외롭게 있는 것이 면역 상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미국인의 20%는 홀로 살고 있는데 이는 질병이 생길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사회활동, 심리치료, 일상적인 대화 등이 외로움을 치료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잦은 여행

여러 장소로 자주 여행을 다닌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항상 새로운 병원균과 박테리아와 싸우고 있는 셈이다. 이는 면역계를 매우 피곤하게 만들고, 또한 불규칙한 식습사와 수면 습관 및 다양한 오염에 노출된다. 여행할 때 가능한 일상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수상한 물이나 음식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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