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까?
목장에서 웨딩 스냅(Wedding Snap)을 촬영하던 부부의 사진에 두 마리의 소가 난입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캐나다 출신 브래드(Brad McKillens)와 자네사(Janessa McKillens) 가 결혼사진 촬영 도중 소들로부터 ‘19’금의 방해를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웨딩 스냅 사진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사랑에 빠진 신혼부부의 모습과 두 마리 소의 모습이 함께 포착되었는데, 소들이 대낮부터 낯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현장을 결혼 사진에 담겼던 것이다.
해당 사진은 TV프로그램인 엘렌쇼(Ellen DeGeneres Show)에 보내져 대중에 소개되었고, 네티즌들에 의해 자네사의 페이스북(Facebook)계정에 계시된 사진은 천 번 이상 공유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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