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부위” 배꼽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2017년 10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섹시하거나 못생겼거나, 털이 나있거나 매끈하거나, 혹은 피어싱이 달려있거나 타투가 그려져있거나. 아마도 배꼽은 가장 흥미로운 신체 부위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배꼽에 관해 연구를 해왔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배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이 소개되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금부터 우리 신체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부위의 비밀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사람의 배꼽에는 67 종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지저분한 부위다.


2. 오직 전체 인구의 4%만이 참외배꼽을 가지고 있다.


3. 참외 배꼽은 출산 당시 제대로 탯줄을 자르지 않아서 생긴다.


4.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배꼽털을 가지고 있다.


5. 배꼽이 아예 없는 여성도 있다.


6. 배꼽은 오직 포유류에게서만 발견된다.

포유류 이외의 난생 동물에게는 배꼽이 없다.


7. 배꼽 피어싱은 회복되기 까지 9 개월이 걸린다.

눈썹이나 귀와 같은 부위가 회복까지 2 주도 채 안걸리는 반면 배꼽은 9 개월이나 소요된다.


8. T자형 배꼽이 가장 섹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9. 사람은 모두 다른 모양의 배꼽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사람마다 배꼽에 각기 다른 세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10. 여성의 배꼽 위치와 관련된 비밀

몸 한가운데 배꼽이 있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고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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