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내뿜은 뜨거운 열에 의해서 가슴에 화상을 입은 스테판 미쉘락(Stefan Michalak)이라는 남성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정보들 가지고는 그가 무엇에 데인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혹시 UFO 가까이에 접근했던 것은 아닐까?
이와 함께 9/11 사고 당시 완전히 파괴된 쌍둥이 빌딩의 남쪽 건물 잔해에서 멀쩡한 상태로 구조 요청을 하고 있는 유일한 생존자 에드나 신트론(Edna Cintron)의 모습이 담긴 설명 불가능한 사진도 공개되었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그녀가 최초 비행기 충돌의 여파를 전혀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위티피드는 과거 사진들 중에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한 순간을 포착한 것들을 함께 모아 소개했다.
1. 정체불명의 물체에 화상을 입은 스테판 미쉘락(Stefan Michalak)
1967년 5월 스테판 미쉘락은 캐나다 매니토바 주 팔콘 호수 근방을 산책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순간 스테판은 그를 향해서 접근해오는 담배 모양처럼 생긴 두 대의 UFO를 목격한다. UFO들이 땅에 착륙하자 문이 열렸고, 스테판은 안에 탑승하고 있던 생명체들과 대화를 시도한지만 어떤 대답도 듣지 못한다.
그가 문 쪽으로 다가간 순간 강한 빛줄기가 그를 덮쳤다. 얼마 뒤 UFO는 미쉘락의 가슴에 보이는 격자 무늬 상처와 똑같은 모양의 배기구에서 열을 내뿜으며 다시 이륙했다.
2. 소련 출신 등산가들의 미스터리한 죽음
1959년, 소련의 등산가들이 우랄 산맥 부근에서 의문사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위의 사진은 구조대에 의해서 찍힌 것이다. 죽은 등산가들은 맨발 차림으로 무언가로부터 도망가려는 것처럼 보였다. 검사 결과 등산가들의 죽음의 배후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등산가들 중 여섯 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으며 두 명은 갈비뼈 골절로 사망했다. 또한 한 명은 심각한 두개골 부상에 혀가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현장에서 가장 의문스러웠던 점은 사망한 등산가들의 옷에서 방사능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다.
3. 흑기사 위성
위의 사진은 1998년도에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던 미국 우주 왕복선에서 촬영된 장면이다. 사진 상에는 13,000년 전부터 지구 주위를 돌던 검은 물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늘날까지 그 누구도 이 검은 물체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모른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외계인의 창조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4. 과거 사진 속 현대인
1941년도에 촬영된 이 사진은 첫 눈에 보기에는 여느 옛날 사진들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 보면 그 당시의 물건으로는 보이지 않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현대인 복장의 인물을 확인할 수 있다.
5.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발견된 미확인 불빛
1997년 피닉스 시에서 움직이지 않는 빛의 연속적인 무리들이 포착되었다. 이 빛들은 수 시간 동안 정지된 상태로 하늘에 떠 있었다. 미 공군이 훈련 도중에 사용한 불빛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지난 2007년도와 2008년도에도 포착된 비슷한 불빛의 무리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설명도 공개되지 않았다.
6. 소녀 뒤의 의문의 남성
딸의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템플턴(Templeton)은 주위에서 그 누구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현상한 사진 속 딸의 뒤에는 마치 우주비행사처럼 생긴 인물이 풀밭에 서 있는 듯한 형상이 나타났다.
7. 누구의 엄지인가?
가까이서 이 사진을 보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 아이의 머리를 향하고 있는 또 다른 엄지 손가락이 보인다.
8. 에드나 신트론(Edna Cintron)의 미스터리한 사진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가? 이 사진은 9/11 사고 당시 완전히 파괴된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남쪽 건물을 촬영한 것이다. 에드나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9. 성모 마리아 옆의 UFO
그림에서 성모 마리아의 오른편을 보면 이상하게 생긴 타원형 물체가 하늘에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UFO처럼 생긴 이 물체의 아래에는 한 남자가 뚫어지게 이 물체를 응시하고 있다.
10. 브라운 코트의 여성
FBI에게 ‘바부슈카(러시아어로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은 이 여성은 1963년 미국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 당시 케네디 전 대통령 바로 옆에 서있었다. 추가적인 조사 과정에서 여러 증인들이 이 여성이 사건의 모든 전말을 기록했다고 증언했다. 그녀가 암살 사건과 관련된 핵심적인 의문점들에 대한 해답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FBI는 끝내 그녀를 찾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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