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이 침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공포’ 체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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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에 따르면 핼러윈 기간의 밤은 싱글들이 원나잇을 즐길 수 있는 최적기로 밝혀졌다.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23%가 이성과 번호를 교환하며 25세에서 34세 사이의 남녀 42%가 이 기간 동안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고 한다. 핼러윈은 싱글뿐만 아니라 커플들에게도 관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기회다. 각종 핼러윈 의상과 변장, 그리고 파티 분위기는 훌륭한 하룻밤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썬(The Sun)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커플들이 잠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으스스한’ 잠자리 스킬들을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비록 핼러윈은 어제 끝났지만 언제든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무덤에서 일어나기
이미 핼러윈 의상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당신은 벌거벗은 상태다. 소파에 앉아있는 남자친구에게 등을 보인 채로 그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기만 하면 된다.
※팁: 자세 자체가 격렬하지는 않지만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다면 매우 짜릿한 경험을 연출할 수 있다.
2. 악마의 즐거움
남자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고 여자는 그를 마주보면서 위에 올라타는 자세다. 여자가 위에서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튀기기 때문에 엉덩이 애무를 즐기는 남성에게 최고의 포지션이다. 여성이 모든 상황을 통제하기 때문에 속도를 조절하면서 남자를 안달나게 만들 수도 있다. 단 너무 강하게 움직여 남자가 다치지않게 주의하자.
※팁: 위 아래로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3. 얌얌
여자는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면서 미묘한 성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자세다. 버튼을 하나씩 풀어갈 때마다 흥분이 더해져 간다. 옷을 다 벗긴 뒤 남자가 여자 옆에 누워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면 그 상태에서 여자가 한 쪽 다리를 남자의 엉덩이 위로 올리고 시작하면 된다.
※팁: 계속해서 남자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놀려보자.
4. 흥분한 프랑켄슈타인
굳이 침대에 눕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자세다. 여자가 힐을 신은 채로 벽에 기대어 있으면 남자가 천천히 다가와서 시작하는 자세다.
※팁: 남자가 느리지만 확실한 움직임으로 여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애무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5. 언더테이커
정상위의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남자가 누워있으면 여자가 서서히 남자의 위로 오는 자세다. 이때 남자가 여자의 엉덩이를 잡아서 움직임을 보조해줘야 한다.
※팁: 이때 남자는 여자의 목 부분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그녀의 목에 키스와 애무를 해보도록 하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Gettyimagesbank,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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