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 비밀 사진 15

2017년 11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북한은 자국민에게 극심한 탄압을 가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군사화된 국가다.

주민들의 자유는 거의 보장되지 않으며 정치, 경제적 활동에도 제한이 많다. 그러나 눈으로 보지 않고 이야기만 들어서는 북한의 현실이 얼마나 냉혹한지 막상 체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는 북한의 참담한 민낯을 보여주는 사진 15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직접  두 눈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 연좌죄

북한에서는 죄를 저지른 당사자를 포함한 3대가 함께 형벌을 받는다.


2. 한국 전쟁 후 태어난 북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은 남한의 평균 신장보다 5 cm 작다.

6백만 여명의 북한 주민들이 영양 실조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3. 약 2,000여 명의 북한 여성들이 기쁨조에 속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 2008년도 남한이 비료 지원을 멈춘 후 현재 북한 주민들은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고 있다.


5. 회령 정치범 수용소에는 약 5만 여명의 사람들이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비슷한 수준의 고문, 강제 노동, 학대를 당하고 있다.


6. 북한 노동자들은 주 6일제로 근무해야 하며 개인 시간은 거의 보장되지 않는다.


7. 북한은 김일성이 태어난 해를 원년으로 삼는 주체 연호를 사용한다. 2017년은 주체 105년이다.


8. 북한도 5년에 한 번씩 선거를 치르지만 선거 후보 명단에는 오직 한 사람의 이름만 있다.


9. 북한의 우주 항공 프로젝트의 성공률은 20%에 불과하다.

10. 북한은 집집마다 정부에서 의무화한 라디오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자 임의로 재설정 할 수 없다.


11. 북한 정권은 주민들에게 마치 커피를 주듯 필로폰을 제공한다.


12. 북한에서는 문맹 여부를 판단할 때 ‘김일성’ 세 글자를 쓰도록 한다.


13. 북한 주민들은 집에 불이 나도 김일성, 김정일 동상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 것이다.


14. 북한 주민들은 오직 정부에서 허용한 28 가지 머리 스타일중에서 한 가지만 고를 수 있다.


15.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러시아 벌목장으로 인신매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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