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 사회의 ‘적나라한’ 현실을 그려낸 일러스트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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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가슴 아프다.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냉혹한 현실로 도망가고자 하는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 현실은 가시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장미꽃과도 같기 때문에 우리는 거짓은 편안하게 느끼고 현실에는 움츠리게 된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차가운 현실과 진실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현실을 그려낸 일러스트 10 작품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미술 작품을 통해 형상화된 우리 사회의 악을 살펴보자.
1. 항상 비난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누군가.
모두가 이유없이 비난만 하면서 정작 이 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2. 현실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온라인 상에서 위안을 얻는 신세대
나이 든 세대는 사랑하는 사람과 순간을 즐기는 법을 알고 있지만 젊은 세대들은 이를 망각하게 되었다.
3. 서로 도울 수 있는 세상
도움은 기적을 일궈낼 수 있다.
4.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돈이 아니라 마음의 양식이 필요하다.
5. 기부마저도 자랑거리가 되어버린 현실
이제는 기부를 통해서 받는 칭찬마저도 사람들의 욕망의 대상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6. 남의 집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이는 법이다.
내가 가진 것을 많은 이들이 욕심내면 불안을 느끼게 된다.
7. 앉아서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직접 싸우고 노력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8. 우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부모님밖에 없다.
오직 부모님만이 당신의 안녕을 바라고 당신에게 진실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9. 남들이 만들어낸 유혹에 속지 말자.
당신만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굴에서 당신의 보물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10.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보다는 편안한 진실을 선호한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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