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나는 작은 크기 ‘하얀색 점’들의 정체

2017년 1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습진, 여드름, 혹은 얼굴에 생긴 정체불명의 하얀색 점들에 이르기까지, 피부 트러블은 외적 매력을 감소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다. 많은 이들이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곤욕을 치르지만 그렇다고 딱히 이렇다할 효과적인 대처법을 찾는 일도 쉽지만은 않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많은 종류의 피부 트러블 중에서도 작은 크기의 하얀 점들을 없애는 방법이 소개되어 미용에 관심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하얀 점들의 정체

‘패립종’이라고 불리는 이 점들은 케라틴이 피부에 갖혀 생기는 미세한 크기의 낭포다.


발생 원인

이 성가신 조그만 점들은 일광화상, 피부감염, 혹은 스테로이드 크림 사용의 부작용으로 생긴다. 또한 패립종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의 얼굴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얼굴의 약 40%에 걸쳐 패립종이 나있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해결 방법

1. 얼굴에 따뜻한 열을 가한다.

2. 패립종이 난 부분에 차나무 오일을 바르고 잔다.

3. 패립종이 난 부분에 알로에 베라 잎 젤을 바르고 잔 뒤 다음날 아침 세안을 한다. 패립종이 사라질 때까지 1일 2회씩 발라준다.

4. 레몬즙과 설탕을 섞어 해당 부위에 문지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Witty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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