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세계는 언제나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한 가지 기술이나 직업을 오랜 기간에 걸쳐 숙달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직장에서의 빠른 기술적 변화들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적응력이다. 직장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발맞춰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만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Cheat Sheat)에서는 날이 갈수록 다원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직장인들이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능력들이 소개되었다.
1. 학업에 대한 열망을 평생 품어야 한다.
끊임없이 배우려는 의지를 가지고 사는 것은 직장 생활을 성공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미덕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 토마스 L.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은 “빠른 변화에 발 맞춰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배움의 열망을 평생 버리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교육들을 비롯한 여러 강의, 워크숍들을 빠짐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보자.
2. 대화의 기술을 마스터해야 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가는 현대 사회엥서 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현대인들은 주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로 하는 대화에 부담을 느낀다. 당신이 내뱉는 말의 위력을 알아두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3. 스스로의 창의성을 찾아내기 위해 잠시 멈추어 보자.
잠시 밀린 업무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잠시 멈춰도 좋다.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
잠깐의 휴식을 가짐으로써 창의성을 키우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
간단한 산책, 명상, 혹은 스트레치만으로도 충분히 효율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잠시 멈추는 과정에서 당신은 훨씬 다양한 시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일의 흐름을 만들어 보자.
스스로에게 지금의 일과와 업무 진행 수준이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지 물어보자.
많은 직장인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쓸 데 없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메시지 확인을 예로 들자면, 매 시간마다 메시지를 확인함으로써 쓸 데 없는 메시지를 읽는 데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메시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정해서 필요한 것만 골라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5. 과도한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존심은 있다. 자존심은 자기 존중과 자기애에서 비롯되는 자연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자존심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다. ‘내가 다 안다.’와 같은 태도와 오만함, 권위 의식은 매우 보기 흉하다.
단순히 경험이 많고 학벌이 좋다고 해서 당신 멋대로 행동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자존심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만큼 다른 사람 역시 중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겸손해지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Cheat Sheat,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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