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역대 최고의 사진 20장

2018년 1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매년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 사진들을 담아 발행된다.

온라인 미디어 ‘어메이징우먼(Ammmazing Woman)’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의 사진 20장을 선점해 소개하였다. 어떠한 놀라운 사진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1. 거기 누구 있소?

이 꼬마동물은 사진 기자와 친한 것 같아 보인다. 모든 쥐들이 이렇게 다정하다면 ‘라따뚜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일지도.

2. 헝가리

이러한 집은 악몽에서만 보지 않았는가? 이 곳에는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아 보인다.

3. 바이칼

꽁꽁한 바이칼 호를 가르는 이 틈은 마치 지구가 갈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4. 바람에 휘날리다

거친 날씨에도 세상을 헤쳐나가는 이 귀여운 캐나다 부엉이를 보아라.

5. 브리티쉬콜럼비아 해안

당신이라면 사냥을 하고있는 늑대를 옆에 두고 물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는가?

6. 남극

남극에서는 못생긴 펭귄들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7. 마다가스카르

해가 떠오르고 자연이 잠에서 깨기를 기다리는 듯한 신비한 모습이다.

8.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를 여름에만 방문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이렇게 아름다워질 때도 있다.

9. 이라크

언론에서 비춰지는 모습과는 굉장히 다르다.

10. 아이슬란드

저 곳에 서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온종일 바라보는 상상을 해보아라.

11. 이탈리아의 가을

자연이 야생동물의 색을 띄기 시작하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것이다.

12. 이탈리아의 겨울

옷을 더 따뜻하게 입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추울 때의 표정.

13. 통가

고래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저 수많은 흉터를 보아라.

14. 중국

이 남성은 대나무로 만들어진 배를 타고 생활한다. 삶은 이렇게 심플할 수도 있다.

15. 에스토니아

달콤한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의 표정.

16. 위스콘신

주변의 모든 것이 얼어 있어 시간이 멈추고 이 세상에는 자연과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

17. 팔라우의 섬

해파리로 가득한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해파리들은 사람을 쏘지 않는다.

18. 카보 풀모

무서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큰 집단으로 다니는 물고기들은 포식자에 의해 쉽게 잡아먹힌다.

19. 일본

한 폭의 일본 전통화같다. 교토의 황궁은 벚꽃으로 유명하다.

20. 캐리비안의 보네르 섬

캐리비안 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 볼 수 있는 이것은 오래전에 침몰한 힐마 후커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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