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항공우주 전문가가 이탈리아의 한 리조트에서 외계인과 친구를 맺고 사진까지 찍었다고 주장하였다.
영국 일간 더썬(The Sun)에 의하면 로베르토 피노티(72)가 1957년 10월 이탈리아 프랑카빌라에서 선글라스를 낀 외계인과 함께 비행선에 타기도 했다 한다.
피노티는 외계인이 그 동네에 자주 오며 인간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피노티와 다른 한 남성은 UFO에 탑승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한다.
이 흐릿한 흑백사진은 1958년에 한 이탈리아의 책에 등장했지만 책은 이탈리아 밖에는 전해지지 않았다.
피렌체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UFO 센터의 회장인 피노티는 다음달에 출간하는 그의 저서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UFO 접촉’에서 더 많은 사진들과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하였다.
영국 UFO 연구협회의 전직 연구원 필립 맨틀(59)는 “아직 UFO를 찍은 사진은 극히 드물지만, UFO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다는 주장은 꽤 독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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