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갖고 있는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스레드는 32Z라는 놀라운 가슴 사이즈를 가진 메이라 힐스(29)를 소개하였다.
‘베쉰느’라는 이름을 활동 중인 성인 모델 메이라 힐스는 A컵이었던 가슴을 수술을 통해 현재 각 9kg에 육박하는 가슴으로 만들었다.
힐스는 그녀에게 맞는 옷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블로그에 그녀는 “상의는 무조건 엄청 크고 넓거나 작고 신축성이 좋아야 한다”고 올렸다.
또한 그녀의 가슴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음식점이나 영화관에서 자리에 앉기 힘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비행기를 탈 때 항상 가슴이 낀다는 것이다.
가슴이 시야를 가려 운전 또한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힘든 점은 힐스가 착용한 브래지어가 항상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끊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녀는 항상 여분의 브래지어를 갖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데도 불구하고 힐스는 가슴을 오히려 더 크게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그녀는 “나는 내 가슴을 숨길 수 없고, 숨기고 싶지 않다. 나는 시선을 끈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힐스의 가슴은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끌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05,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모습을 더욱 보고 싶은 열성적인 팬들을 위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도 있다.
힐스의 가슴이 더욱 커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힐스의 미래에 좋은 일들만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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