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로 ‘람보르기니’ 뽑았다는 뷰티 유튜버

2018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뷰티 유튜버 포니가 람보르기니를 구입했다고 한다.

지난 달 22일 뷰티 유튜버 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새 차를 공개했다.

이날 포니는 운전석에 앉아서 차 핸들과 차키가 담겨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와 함께 “Our new buddy! #huracan #huracanspyder”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태그로 보아 누리꾼들은 포니의 새 차를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로 추측하고 있다. 이 차는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최소 3억이며 옵션에 따라서는 4억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포니는 유튜브 채널 고정 시청자 340만명,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46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 패션과 뷰티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알려진다.

포니는 1년 사이에 유튜브 구독자가 120만명 이상이 늘었으며, 지난 2016년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메이크업을 한 영상은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도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포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